[치질수술 후기] 수술 당일
#1예약시간(오후 2시 30분)에 맞춰서 병원에 도착했다. 배정된 병실로 가서 짐을 풀고 간단한 설명 및 문진표 작성을 마치고 옷을 갈아 입었다.수술 전 척추마취의 부작용에 대해서 많이 들어와서 걱정했는데, 다행히 꼬리뼈 마취+수면 마취로 진행된다고 했다.거동이 불편치 않은 치질 환자로써의 마지막 담배를 폈다. 수술 후 회복까지는 거동이 불편할 것이고 거동이 편해지면 더 이상 치질 환자가 아닐 테니까..수술 전 항생제와 영양제 주사를 맞고 관장을 했다. 내 평생 첫 관장이었다. 사실 나는 이전부터 관장에 대한 미묘한 환상이 있었다. 관장약을 투입하고 잠시동안만 참으면 힘들이지 않고 쾌변할 수 있으니 말 그대로 손 안대고 코 풀기 아닌가. 그런데 아니었다. 세상세상 이렇게 더러운 기분을 느껴본 적이 언제였..
똥꼬수술
2018. 8. 15. 00:52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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