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금연

금연 26일차

경호강메기탕 2020. 1. 17. 09:22

어제는 회식이었는데, 담배가 많이 피고 싶었다.

적당량의 술은 건강에 이롭다하지만 음주욕구를 참기 쉽고,

담배는 백해무익하다지만 흡연욕구는 참기 어렵다.

아마 술 때문에 내 몸이 고통스러웠던 적은 있어도

담배 때문에 그러한 경험은 없기 때문이 아닐까?

술을 먹으면 먹을수록 담배 생각이 더 나길래 아예 술을 그만 먹어버렸다.

어쨌든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잘 참았다.

지금은 좀 더 괜찮다. 두통도 없다.

 

욕구

 1) 어제 회식할 때 ★

 2) 지금 ★★☆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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